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컵라면에는 물의 양을 알맞게 넣도록 용기 안쪽에 물 용량 표시선이 되어 있습니다. 하지만 물 정량을 준비할 수 있다면 등산이나 여러 아웃도어 활동 시 도움이 되어 살펴보았습니다.
1. 컵라면 물 용량 중량 및 열량
제조사 | 제품명 | 중량(g) | 물량(ml) | 열량(kcal) |
농심 | 육개장 사발면 小 | 86 | 370 | 375 |
육개장 큰사발면 | 110 | 400 | 485 | |
신라면 小 | 65 | 265 | 300 | |
신라면 大 | 114 | 400 | 495 | |
신라면 블랙 | 101 | 330 | 445 | |
튀김우동 小 | 62 | 265 | 265 | |
튀김우동 큰사발면 | 111 | 400 | 400 | |
새우탕 큰사발면 | 115 | 530 | 510 | |
짜파게티 범벅 | 70 | 315 | 170 | |
짜파게티 큰사발면 | 123 | 280 | 550 | |
오뚜기 | 참깨라면 小 | 65 | 260 | 285 |
중량은 용기와 무게를 제외한 내용물만 해당됩니다. 물의 무게는 1ml=1cc=1g입니다.
2. 컵라면 보온병 구매 TIP
컵라면 小에 필요한 물의 양은 평균적으로 260ml이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육개장에 필요한 물의 양은 370ml입니다. 보온병을 구매한다면 750ml 이상을 구매해야 두 명이 육개장 사발면을 먹을 수 있다는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. 믹스커피의 물 양은 90~100ml입니다.
흔히 아시는 제품으로는 스탠리와 보온도시락통으로 유명한 써모스 FFX 시리즈가 있습니다. 혼자 등산을 다니신다면 보온병의 용량은 500ml가 적당하며 두 분 이상 다니신다면 750~1000ml를 권장드립니다.
보냉은 스탠리 보온은 써모스라는 말이 있습니다. 써모스는 무게도 가볍도 보온병 커버까지 준비된다면 긴 산행이라도 따뜻한 컵라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.
3. 보온병에 끓는 물 넣기
일반적으로 물을 끓여서 바로 보온병에 부어 넣습니다. 하지만 보온병 특성상 한번 사용 후 오랜 시간 닫아 놓고 보관하기 때문에 냄새와 세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그렇기 때문에 먼저 끓는 물을 보온 통에 적당량을 넣고 흔들어 보온병의 내부 온도를 상승 시면서 세척을 해줍니다. 세척한 물은 버리고 깨끗한 뜨거운 물을 넣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. 파트너스 일환 수수료 제공 받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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