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무의도 공영주차장 주차하기 무의도 세렝게티는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백패커분들이 오고 가는 곳입니다. 핫플레이스 유명할 때는 텐트 피칭할 자리도 없었습니다 요즘은 많이 줄어들어 자리가 많기 때문에 백패킹을 이제 시작하신 분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곳입니다. 산 넘고 바다 건너 두 번을 하셔야 목적지인 세렝게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. 내비게이션에 무의도공영주차장 검색하시면 나타납니다. 주차비는 무료이고 바로 앞에 남녀 공영 화장실이 있습니다. 출발 전 마지막으로 마음을 비워주세요. 세면대에서는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. 주차를 하시고 초록카페로 도보로 10분 정도 이동하시면 카페 뒤편에 등산로가 나타납니다. 그 길을 따라가시면 이정표처럼 표식이 계속해서 나옵니다. 너덜길에 암석 지형이 많으니 등산화를..